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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의 꽃, 한국영화PD조합과 MOU 체결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영화제작의 꽃, 한국영화PD조합과 MOU 체결
작성자 홍보전산과
 

『청풍영상위원회』 제천 영상사업 질적 발전 모색

- 영화제작의 꽃, 한국영화PD조합과 MOU -


   2011년 9월 30일 오후 2시 3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사)청풍영상위원회(이사장 겸 위원장 최명현)와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양종곤)이 영상문화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협력에 동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천시는 매년 20편이상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촬영지이지만 정작 제천을 소재로 하는 영상물 제작은 미미한 편이었다. 다각적인 검토 결과 영상물 제작의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시나리오 창작, 공간적 영감을 얻기 위한 장소헌팅 과정부터 적극적인 제천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어 (사)한국영화프로듀서 조합과 업무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협력 파트너가 된 (사)한국영화프로듀서 조합은 2007년 한국영화프로듀서 200명(정회원)이 모여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영화산업환경을 만들고자 창립한 단체로서, 지난 4년간 기획개발 지원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권익복지 지원사업, 국제 교류 및 협력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젊은 프로듀서들의 대표조직이다.


   특히 그들은 4회째 기획개발지원사업인 “HIT BY PITCH"를 개최하여 시나리오 등 제작 아이디어팀과 제작사, 투자사를 연결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제천 소재 시나리오 창작과 촬영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제천시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을 초청하여 촬영지 팸투어와 함께 MOU를 체결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 팸투어와 MOU를 통해 프로듀서와 작가로 하여금 제천지역 소재를 기획하고 개발하도록 유도하여 지역홍보효과는 물론 촬영유치에 따른 경제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여 기획개발지원 협력을 통해 생기는 콘텐츠의 다양화와 지역홍보, 각종 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한 영상관련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 공동 과제인 한국영상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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