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제목 | 택시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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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택시는 사랑을 싣고 - 택시에 두고 내린 손님의 물건을 수소문 끝에 되돌려줘 - 제천지역을 운행하는 한 택시운전사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오경수(남 중앙로2가 거주)씨는 지난 9일 세무사 사무실 등 개인 일을 보고 이곳저곳을 다니던 중 중요 서류와 3,300만 원이 입금되어 있는 통장을 분실했으나 자신이 탄 택시를 기억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었다. 그러나 오씨를 태웠던 개인택시기사 이용관(남 53세 33아 5924)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발견한 서류봉투를 소중하게 여김은 물론 수소문 끝에 오경수씨에게 돌려줘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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