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HEALING CITY JECHEON

2012개 황기만두 퍼포먼스,

화려한 먹거리로 변신한 건강 페스티벌

- 제천대표 먹거리로 ‘약채락’한방음식브랜드 -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식전공연 이벤트행사로 2012개 오방색 황기만두 퍼포먼스를 개최, 제천대표 먹거리로 화려하게 등장한 오색 황기만두, "황기만두가 이렇게 맛있고 감칠맛 나는지 몰랐어요. 더 주세요"

 제천한방바이오개막식과 축하공연 사이 10분간 관객에게 황기만두가 주어졌다. 이때 제공된 만두가 무려 2012개.

 우리음식연구회원과 약채樂업소 합작으로 2004개의 만두가 먼저 빚어지고 최명현 시장 등 8명의 인사에 의해 8개가 빚어져 2012개가 만들어 지는 멋진 장면을 연출, 제천의 독특한 오색만두 퍼레이드가 연출됐다.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를 먹으니 즐겁다” 의미로 약채락 비빔밥,약채락 한정식, 약채락 사상체질정식, 약채락 돈가스 피자에 이어  2012년에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고 저가로 다가갈 수 있는 약채락 대중화를 선언한 황기만두와 황기칼국수 등을 개발하여 어려운 서민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음식으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다가갔다.

  이번 퍼포먼스의 컨셉은 ‘오방색으로 만나는 약채락 황기만두’로 황기만두의 흰색은 황기, 노란색은 치자, 적색은 오미자·비트, 녹색은 쑥·시금치, 검은색은 검은콩·톳을 사용하여 몸에 좋은 오방색황기만두로 의미는 Green은 삶의 활력을 White는 폐,기관지 저항력을 Black은 신장기능향상과 노화방지를 Yellow는 독소제거를 Red는 에너지와 행동력을 나타내는 의미로 제천황기오색만두는 몸에 좋은 건강만두로 시민들에게 각인되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눈으로 보는 전시, 데코음식에서 벗어나 약채음식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약채락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음식은 어디서 사먹을 수 있는지? 무엇을 먹을까? 저녁엔 노인을 모시고 왔으니 약채락 한정식을 먹거야 겠다 등” 가족끼리, 동행끼리 홍보관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관광과 음식이 지역축제에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된다.

 ‘황기피자, 약채돈가스 체험’은 노령인이 좋아하는 한방음식에서 벗어나 젊은 학생들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약채음식으로 지역을 벗어나 글로벌 음식으로 반응이 꽤 좋았다

 제천 약채락비빔밥은 일산 KINTEX에서 지난 5월에 개최한 한식푸드체험에서 황해도 해주 비빔밥, 전주비빔밥, 통영 멍게 비빔밥과 같이 브랜드 비빔밥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여 “비빔에 취하다”라는 타이틀로 유명해 졌다

  한편, 최근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 한방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독특한 한방박람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방체험, 전시 등 제천약채음식 체험 등 지역축제를 다시 찾고 지역주민의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약채락 홍보관과 약채락 음식관을 운영, 관광객들의 입맛을 당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