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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박 성료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박 성료

-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7일간의 영화 축제 막 내려 -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캐치프레이즈로 8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음악영화 축제를 펼친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15일 폐막식을 열고 막을 내린다.


  지난해 보다 하루 늘어난 7일 동안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 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JIMFF 캠프 조성, JIMFF 오픈토크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신설하며 관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


  8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01편의 음악영화가 메가박스 제천, JIMFF스테이지(의림지),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상영 되었으며, 8월 10일~14일까지 5일 동안 진행 된 메인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올해 매일 특색 있는 컨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8월 11일 힙합 나잇에서는 <스텝업 4> 상영과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으로 총 3천석의 야외무대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8월 10~11일 양일간에는 청풍호반 수상아트홀에서 새벽 2시까지 제천 라이브 초이스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 이어진 거리 공연은 올해도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메가박스 제천 앞 관객 다방인 '달빛 다방'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쉼없이 뮤지션들의 선율이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으며, 8월 11일(토)에 열린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본선 무대에서는 총 5팀이 경연을 펼쳐 남녀 혼성 듀오 '하이투힘'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 배우 김동욱과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이윤지가 참석해 직접 대상 팀에 시상을 진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해 신설 된 JIMFF 캠프는 신설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제천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말 이틀 동안 사전 예매를 놓친 시민들이 현장 구매를 통해서 JIMFF 캠프를 이용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숙박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하나의 신설 프로그램인 JIMFF 오픈 토크는 총 4회로, JIMFF스테이지(의림지)에서 많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나는 공무원이다>, <후궁: 제왕의 첩>, <앙상블>, <복숭아나무> 등 영화제 상영작들의 감독 및 배우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JIMFF 오픈 토크는 상영관에서 진행 되는 Q&A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8월 15일 JIMFF스테이지(의림지)에서 폐막식을 열고 폐막작 <파라디소 콘서트홀의 추억>이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 8편의 상영작 중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 된 <파라디소 콘서트홀의 추억>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연장인 '파라디소'에 담긴 요소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정지영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조 윈게이트 영국 센소리아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클레어 페이만 감독으로 구성 된 심사위원단은 대상 <파라디소 콘서트홀의 추억>외에 <트로피칼리아>를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라스트 엘비스를> 특별 언급했다.


  7일간의 음악영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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