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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학에도 따뜻한 점심을.....
작성자 홍보전산과
 

 

방학에도 따뜻한 점심을.....

- 7월26일 오전11시 ‘엄마손 밥상’ 문 열어 -


 여름방학을 맞아 점심 해결이 어려운 학생들은 위한 ‘엄마손 밥상’이 문을 열어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엄마손 밥상은 7월 26일 11시 강저휴먼시아 2단지아파트(관리소장 이순란)에서 열렸으며 개소식에는 이순란 관리소장을 비롯해 강현삼 도의원, 김기상 시의원, 박태규 건설디자인과장, 김남주 화산동장과, 관계자,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엄마손 밥상은 LH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신청 받아 선정되며,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따뜻한 점심을 제공함은 물론 탁구와 견학 종이접기 등 필요한 학습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강저휴먼시아 2단지아파트 관리소는 단지 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이 같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채택 되었으며 이날부터 21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을 전해들은 제천남당로타리클럽(회장 유일상)에서는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20kg들이 쌀 10포대(싯가 50만 원 상당)를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엄마손 밥상은 이순란 소장을 비롯한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된다.


  이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질 좋은 영양식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주민들이 합심해서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남주 화산동장도 인사를 통해 “오늘 이토록 훌륭한 엄마손 밥상이 열리게 되기까지는 여기 모이신 여러분의 공로”라며 “우리 모두가 어린 학생들의 훌륭히 양육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특히, 방학과 더불어 점심을 굶는 학생들이 많은 실정으로 이 같은 엄마손 밥상은 절대 필요한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엄마손 밥상’을 여름방학은 물론 겨울방학에도 운영되어 이들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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