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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1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 6월 22일 금성면 다목적 유통광장에서 -


  제천시 금성면사무소(면장 엄두용)가 6월 22일 오전10시 금성면 소재지 내에 있는 다목적 유통광장에서 ‘제1회 금성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금수산 엄지오이로 유명한 금성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다각화와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생산 출하되는 시기에 맞추어 직거래 장터를 본격적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금성작목반에서는 최근 완공된 다목적 유통광장에 몽골천막 10개소를 설치하고 각 작목반 과 농가에서 나온 오이, 브로콜리, 황기, 마늘, 참기름 등 농산물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 이벤트도 마련하여 장터를 찾는 사람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금성면의 자매결연도시인 동대문구 휘경1동에서 방문할 계획이며 줄잡아 1,000여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명이 운집할 것으로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엄두용 금성면장은 “앞으로도 각 작목반 주도하에 지속적으로 직판장을 운영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설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금성지역은 위치적으로 제천시내에서 차량으로 1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차량접근성이 상당히 양호하고 청풍호와 월악산이 있는 남부면의 관문지역으로 많은 외지차량이 소재지를 지나감에 따라 장터개설의 제반여건이 상당히 탁월한 편이다.


  또한, 최근 제천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청풍호 자드락길이 입소문이 나면서 외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들의 입맛에 맞는 농산품을 시기적으로 판매할 경우 새로운 소득원이 창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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