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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천, 사회인야구 붐 일어
작성자 홍보전산과
 

제천, 사회인야구 붐 일어

- 18개 구단이 활동하는 가운데, 전국대회 등 유치 -


  제천시 지역에 사회인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6월 2일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금성야구장에서는 전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야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청풍호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야구대회는 6월2일 오전 8시 안동 자이언츠와 제천 청풍피닉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23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으며 오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또, 이튿날인 3일에는 오전 8시 제천 블루버드와 의성 안계고스트의 경기는 블루버드팀의 기권승을 시작으로 4경기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우승, 준 우승팀을 비롯해 다양한 개인상이 주어진다.


  지난 2006년부터 일기 시작한 사회인 야구는 제천지역에만 18개의 구단이 연합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리그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온라인 게임원에 등록된 1만2,800여 야구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프로야구만큼이나 사회인야구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제천시에는 금성에 제천야구장을 비롯해 세명대 보조구장 등 비교적 규모를 갖춘 야구장을 가지고 있어 매년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등 사회인야구의 거점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선수와 임원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임영순 제천시야구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천시가 사회인들의 야구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통해 심신을 단련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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