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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 1월14일 저녁 7시30분 제천문화회관서 -


  아름다운 자연치유도시 제천,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제천에서 2013년 새 해의 힘찬 출발과 희망을 나누는 신년 맞이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1월 14일 저녁7시 30분 제천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대중문화에 치우쳐 문화편식을 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클래식문화의 대표적인 장르인 ‘오페라’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작품들로 구성되어 공연에 재미있는 해설과 마술을 더하여 클래식이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하여 우리의 귀에 익숙한 아리아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와 겨울에 특히 아름다운 오페라 <라 보엠>의 아리아와 <세빌리라 이발사>로 유명한 피가로의 아리아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들 들려준다.


  또, 클래식과 함께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마술쇼도 선보여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며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실력 있는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쉽게 전달 될 것이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김미주(이태리 베르디 음악원 졸업), 최영주(이태리 시립음악원 졸업), 메조소프라노 박수연(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졸업), 테너 양인준(미국 템플 대학교 박사), 바리톤 박경민(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졸업 및 비엔나 콘서바토리 교수 엮임)등이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페셜게스트로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입학예정인 제천출신 소프라노 장연주양도 함께 하게 되어 지역예술발전의 초석을 다질 뜻있는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는 섬세한 음악분석과 지휘로 주목 받고 있는 노희섭(이태리 씨에나 리날도 프란치 국립음악원수석 졸업, 서울종합예술학교, 국민대학교, 숭실대학교 교수)씨가 맡는다.


  오케스트라는 연간 60회 이상 오페라 반주를 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화려하고 섬세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무료초청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씨엠 예술단이 주관한다.


  한편, 지난 연말 제천에서 열렸던 2012송년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은 전석 사전매진과 수준 높은 관람문화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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