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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준비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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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전산과 |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준비에 박차 - 한방바이오박람회 프로그램 등 협상 및 행사명칭 지속 유지 - 제천시가 그동안 명칭변경을 추진해 오던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명칭을 원점으로 돌려 명칭 사용을 지속하기로 한 가운데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과 함께 ‘201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대행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4월초 제안서를 공모하고 심사 평가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로 ㈜KBS N을 선정하였으며,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과 가격 제안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대행업체로 ㈜KBS N(대표 김영국)을 확정했다. 시와 재단은 2011년 개최한 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 개선할 점과 보완해야 할 점들을 위주로 ㈜KBS N에서 제안한 프로그램과 한방음식 먹거리 장터 등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 제공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유치 등을 중점 협상했다. 이에 따라 5월 초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6월 초까지 ‘201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며, 두 차례 정도 보고회를 가진 후 8월중 최종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휴양, 웰빙 음식을 포함하고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함축적인 의미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코자 했던 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명칭 변경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 결과 지역의 대표성이 결여 되었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천 = 한방’ 이라는 브랜드가 깨지고 타 자치단체보다 먼저 선점한 ‘한방특화도시 제천’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고려하여 기존의 명칭인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명칭을 지속 사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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