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환경개선「희망터전」후원

- 11월27일, 한전 KPS 제천송변전지사 -

  한전KPS제천송변전지사(지사장 김충식)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터전(공부방)」을 마련해주어,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11월 27일 한전KPS제천송변전지사에서는 건설현장 일용근로를 하는 아버지와 힘겹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드림아동(남당초 6년)에게 초록우산 충북본부를 통해 3백만 원을 후원하여, 아동의 방에 도배와 장판, 컴퓨터 등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희망터전(공부방)」을 만들어 주었다.

  한전KPS제천송변전지사 김충식 지사장은 “2010년부터 시행하는 희망터전후원을 올해도 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아이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제천송변전지사에서는 취약계층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터전 사업뿐만 아니라 연탄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