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뉴스

오늘의뉴스

인쇄
화련현(花蓮縣)과 자매결연 위한 장도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내용,첨부파일 정보 제공
제목 화련현(花蓮縣)과 자매결연 위한 장도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화련현(花蓮縣)과 자매결연 위한 장도

- 99명의 사절단이 참가해, 11월19일 대만 화련현 현지에서 -

 

 

  대만 화련현(花蓮縣)과 자매결연을 위한 제천시 사절단 일행이 11월18일 새벽5시 출국 길에 올랐다.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사절단 일행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대만을 방문하게 되며 이번 자매결연 길에는 14명의 방문단은 물론 제천시민들로 구성된 민간방문단 85명 등 모두 99명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지난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방 정부간, 지방 의회 간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온 화련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문화, 예술, 관광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행보다.

 

  제천시 방문단 구성은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공무원 8명, 제천시의회 의원1명, 사회단체장 4명 등 이며 민간사절단은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희망자를 접수받아 구성되었으며 민간사절단의 방문 비용은 개별 부담하게 된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는 화련현은 지난해인 2012년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화련현 행정처장 등 10명의 사절단이 제천시를 방문했으며 같은 해 9월3일부터 9월6일까지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9명이 화련현을 답방한 바 있다.

 

  또, 2012년 9월14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장 등 7명이 화련현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력서를 체결했으며 금년 8월16일부터 17일까지 화련현의회 양문치의장 등 26명이 제천시의회를 방문해 우의를 다져 왔으며 이번에 자매결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민간사절단은 제천시와 화련현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하여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 현장을 함께하게 되며 화련현의 주요시설과 수도인 타이베이를 두루 둘러보게 된다.

 

  대만 화련현(花蓮縣)은 대만에서 가장 큰 현으로 면적은 4629㎡이며 인구는 약35만 명 정도이고 대부분 산악지대로 국가공원인 타이루거(太魯閣)공원의 출발점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대리석 생산지로 유명하다.

 

  한편, 화련현에서도 제천시와 같이 민간사절단을 꾸려 앞으로 제천시를 방문할 계획이며 일행은 11월21일 자정쯤 제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첨부파일

담당자정보

부서
홍보학습담당관
전화번호
043-641-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