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가

-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500포기 담가 어려운 이웃에 -

  청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식)와 새마을부녀회연합회(회장 김현숙)가 손잡고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30명의 회원들은 11월13일 배추수확 작업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청풍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배추 500포기를 담가 마을별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하는 일까지 마쳤다.

  청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올해로 15회째로 지난 1999년부터 청풍면 남녀 새마을회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소외이웃이 없는 밝고 인정이 넘치는 청풍면 지역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