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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율적 제설작업 위해 관계자 머리 맞대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효율적 제설작업 위해 관계자 머리 맞대

- 12월 13일 오후 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


  제천시가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12월 13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연석회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일과 7일에 내린 눈이 20cm이상 폭설로 이어졌고 12월 초순 기온으로는 56년만의 혹한으로 제설작업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고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자 민ㆍ관 협력체제 구축과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직능단체장,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관계공무원 등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운 재난방재과장으로부터 제설대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 과장은 보고를 통해 금번 제설작업에는 굴삭기 165대, 덤프 125대, 제설차량 63대, 청소차 168대, 트랙터 434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염화칼슘 128톤, 소금862톤, 모래1,420㎥가 투입됐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앞으로 눈이 내릴 경우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과 제빙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통행토록 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로 했다.


  특히,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노선별 제설담당자를 지정하고 제설자재를 분산 배치하는 한편, 각 읍면동 지역에서도 읍면동장 책임 하에 장비를 임차해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후에 임차비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최명현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각 직능단체가 앞장서 제설작업에 솔선 참여해 달라”며 “뉴 새마을운동 실천차원에서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은 책임지고 제설작업을 실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했다.


<사진 : 제설대책 관계자 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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