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

- 제천시 백운면남여지도자들 불우이웃돕기 나서 -

  제천시 백운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신만종 부녀회장 전경애)들이들이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펴 혹한을 녹이고 있다.

  회원 20명은 12월8일 오전9시 백운면 사무소를 방문해 전날 내린 눈으로 빙판을 이룬 면사무소 진입로의 제설작업에 나서 말끔히 치우는 작업을 했다.

  회원들은 이어 12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쌀 16포대와 연탄 600장을 구입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16가구에 각 1포씩 전달하고 나머지 6가구에는 연탄 100장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회원들이 마련한 성품은 남여지도자들은 그동안 자원재활용과 텃밭가꾸기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