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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 그냥 나오는게 아니네
작성자 비전홍보담당관
 

‘친절’ 그냥 나오는게 아니네

- 제천시 민원지적과 ‘친절 110운동’은 진행 중 -


  제천시 민원지적과(과장 박해훈)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친절110운동’이 오늘도 진행 중이다.


  ‘친절110운동’은 올해 3월부터 매주1회 일과를 시작하기 전 친절교육을 전개하여 신나고 친절한 민원실 운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이 운동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50분부터 10분간 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직원이 민원창구 앞 통로에 두 줄로 마주서서 친절인사 행동과 고객 응대요령 연습과 명상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친절교육은 민간단체에서 친절마인드 교육을 받은 정보통신과 주순애(49세)씨를 매회 친절강사로 초빙해 음악에 맞추어 율동을 섞어 진행함으로써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제천시 민원실에서는 연초부터 고객만족과 시민행복을 위한 Happy-Zone 민원봉사실을 운영하기 위해 고객편의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실천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또, 친절공무원을 매달 시상하고 얼굴사진을 민원실에 게시해 칭찬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의 소리함을 운영해 민원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교육 끝부분에 명상시간을 마련해 모든 직원이 차분히 하루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2월 5일 있었던 명상내용을 일부를 살펴보면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이며,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4%만이 대처할 수 있는 사건들이다.


  모든 걱정거리의 단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고, 96%는 쓸데없는 것‘이라며 ’해결할 수 있는 고민만 짧고 굵게 하자’고 매듭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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