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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왕암 조사료 단지서 비배관리 시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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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왕암 조사료 단지서 비배관리 시연회 - 축산단체협의회 및 한우회원 150명 비배관리 작업 동참 - 제천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전태재)가 3월19일 오전10시부터 왕암 산업단지 내 조사료생산단지에서 비배관리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회원과 축산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최명현 제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 곡류가 및 유가 상승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미분양 산업단지의 활용 및 시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 같은 재배단지 조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일심단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조사료 단지는 저탄소 그린명품 도시건설 및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등을 위해 왕암 산업단지의 미분양 토지 24ha에 지난해 파종한 호밀로 생육과 관리를 위한 비료 주기와 주변정화 작업이 이날 이루어 졌다. 이 조사료 단지는 황량했던 경관의 녹지화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녹색의 볼거리제공은 물론, 연2회에 거쳐 729여 톤의 조사료를 생산해 연간 1억1600만 원정도의 사료비절감 효과를 거두게 된다. 자연치유도시와 뉴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제천시의 이 같은 시책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응하고 청전제천을 만드는 것은 물론, 조사료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1석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분양 부지의 조사료 생산시책은 축산농가는 물론 많은 시민들로부터 참신한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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