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연휴 최명현 제천시장 따라잡기

- 3ㆍ1절 연휴 3일 동안 관내 구석구석 살펴 -

  최명현 제천시장이 3ㆍ1절을 시작으로 이어진 황금연휴 3일을 반납한 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최 시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3월1일 오전9시 비봉산을 찾아 청풍호관광모노레일이 재개장된 현장을 방문하고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정표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점심에는 인근 대류리를 찾아 지역 원로들과 지역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함께 했다.

  오후에는 용곡리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오후에는 금성면 활산리를 거쳐 봉양읍 구곡1리 마을회관에 들려 마을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를 이어갔다.

  토요일인 2일에는 제천약초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겪의 없는 대회를 나누었으며 최근 경기에 대해 물었으며,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새해 들어 상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실에 잠시 들린 최 시장은 휴일임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과 함께 시내 전통시장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나누며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