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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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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전홍보담당관 |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최경자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신철성 위원장을 비롯한 제천시 노인회 이상근 위원장 등 다수의 직능단체장과 민간사업자인 청풍로프웨이(주) 오영록 대표를 비롯한 컨소시움 참여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제천시와 청풍로프웨이(주)가 협약서에 조인하고 사진촬영 및 선물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협약에 담길 내용은 민간사업자인 청풍로프웨이(주)에서 총 사업비 371억 원 전체를 부담하여 1단계 사업구간인 청풍문화재단지~비봉산 구간 2.3km의 케이블카를 2016년까지 완료하는 순수 민자사업으로 토지매입은 제천시가 매입대행하고 청풍로프웨이(주)는 사업이행보증금으로 총사업비의 10%인 총 37억 원을 협약일부터 30일 이내에 제천시에 제출해야 한다. 제천시와 청풍로프웨이(주)는 3월부터 실시설계 및 토지매입에 착수할 계획이며 환경성검토 및 도시계획시설결정, 환경영향평가,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등 의 제반절차를 이행한 후 2014년 4월 경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풍호그린케이블카가 조성 공사 추진에 따라 발생되는 충북권 투자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68억 , 소득유발효과96억 , 고용유발효과557명, 부가가치유발효과 203억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블카가 완성되어 운영될 경우 연간 최소 80만 명의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이용함으로써 제천시 관광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12년12월27일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 신청업체에 대해 지난 2월6일 평가심의를 거쳐 청풍로프웨이(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사진 :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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