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동 대보름맞이 화합한마당

- 2월 22일 오후2시부터 영서동주민센터에서 열려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영서동 직능단체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윷놀이 행사가 2월22일 오후2시부터 영서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서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5개 직능단체원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렇게 모인 것은 지난해 가을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이후 올해 들어 첫 모임이다.

  황영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서동 직능단체간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여 영서동의 지역발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자”고 말했다.

  상품도 푸짐해 황영출 주민자치위원장이 32인치 LED TV를 경품으로, 통장협의회장,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이 각각 경품을 기증하였으며, 시상금은 1등 20만 원, 2등 15만 원, 3등 10만 원, 참가상 2팀에 각 5만 원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