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4호 시정뉴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시 일원과 청풍호반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매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유일 음악영화 상영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이번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어땠는지, 지금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곳, 메가박스에서는 영화상영을 위해 기다리는 관객들과 버스킹 공연이 한창인데요. 관객들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영화상영을 기다리는 관객 인터뷰 1>
① 어디 지역에서 오신거에요?
② 평소에 음악영화를 즐겨보시나요?


<버스킹공연 관람중인 관객 인터뷰2>
③ 버스킹공연 보신 적 있으세요?

<리포터>
2. 문화의 거리 또한 영화제 열기로 대단한데요. 제천 도심 전역이 축제장입니다. 볼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다 같이 볼까요?
<문화의 거리 아이들 인터뷰3>
④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즐거워요?

올해는 특히 제천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제천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동명초등학교 옛터인 동명로 77무대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거리 무대가 시민들에게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동명로 77무대에서 인기가수 비와이, 알리, 구준엽, 박명수 등이 출연해 매일 밤 열린 공연들은 도심의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축제 현장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200여명의 자원활동가 짐프리 또한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영화제의 숨겨진 꽃, 짐프리 그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터>
직접 짐프에 지원하여 짐프 진행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짐프 자원봉사자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짐프 자원봉사자 인터뷰5>
⑦ 어떤 계기로 짐프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⑧ 지금까지 봐온 짐프만의 특징을 한마디로 하자면?

마지막으로 음악과 영화, 아름다운 청풍호가 어우러져 제천국제은악영화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원썸머나잇, 올해도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리포터>
우와! 정말 열기가 엄청납니다. 음악프로그램 중 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원썸머나잇! 다함께 그 열기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뮤지션들의 공연을 본 관객들 인터뷰2>
⑤ 지금 기분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어떻게 느껴졌나요?

<리포터,아이들>
(손을 흔들면서)
모두가 즐거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또 놀러오세요 ~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였던 것 같습니다.이번 영화제는 청풍호의 고즈넉함과 제천의 중심지가 잘 어우러져 제천 시민과 제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모저모였습니다.